특별프로그램

  • 1[특별기획] 영화(제)를 만드는 일
  • 2[특별강연]_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
  • 3[시네토크]_강유가람: 도시의 그 불확실한 벽
  • 4리와인드 토크_ 표류자의 온기 

[특별기획] 영화(제)를 만드는 일

1부 [특별대담] 영화를 만드는 일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 서로의 작품을 보고 한자리에 모여 제작경험을 나누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 올해는 신작을 발표하거나 차기작을 준비하는 창작자들이 각자의 비전과 목표, 창작의 시간 중에 느낀 것들을 나누며 고민과 성취, 전망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기대한다. 

일시 | 11.24(일) 15:30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진행 | 윤지혜 (부산독립영화제 선정위원, 영화감독)
참여 | 노영미(영화감독) 문창현(영화감독) 장예림(영화감독)

2부 [특별포럼] 영화제를 만드는 일

‘영화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중, 소규모 영화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극장과 영화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만난다. 지역에서 영화문화를 조성하고 관객과 교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영화의 자리를 [운영과 생존]의 측면에서 나눈다.

일시 | 11.24(일) 17:00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사회 | 오민욱 (부산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참여 | 김대황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장) 이현주 (부산평화영화제 사무국원) 손형선 (무사이 매니저) 김미라(작은영화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민재(미디어센터 내일 대표)

특별강연_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

[포럼-인디크라시: 2024년 10월 24일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의 스크리닝 섹션과 함께 조은비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의 특별강연 “이미지의 가장자리(에서)”를  통해 역사와 세계 사이, 이야기의 자리를 생각하며 동시대 영상작업의 경향을 살펴본다.  

일시 | 11.24(일) 12:30, 인디크라시 2 <어떤 물길>, <릴리프, 릴리프>, <특별한 물>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강연 | 조은비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연구자 겸 연주자인 조은비는 대학에서 피아노와 미학 그리고 영화를 공부하였으며, 현재 관객과 작가 사이에서 이미지를 매개로 하는 '능동적 보기'를 제안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와 강연, 크리틱에 참여하였으며, 한국미술사 속 단절된 지역미술사 연구에 공백을 메우고자 『나혜석 다시 쓰기』(2021), 『오영재 연구』(2022) 등의 책을 펴냈다.

전) 부산국제비디오페스티발 협력큐레이터
전) 영화진흥위원회 정책연구팀 연구원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위원

[시네토크]_강유가람: 도시의 그 불확실한 벽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그의 작품세계에 다가가고자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네토크에서는 영화감독 강유가람의 단편 3편과 장편 4편을 상영하며 여성주의의 실천을 카메라와 삶에 옮긴 강유가람의 영화 세계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일시 | 11. 23(토) 19:00, DEEP FOCUS 3 <우리는 매일매일>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참여 | 강유가람(영화감독) 박지선(영화감독) 전찬영(영화감독)

리와인드 토크_ 표류자의 온기 

올해 스펙트럼 부산-리와인드 섹션은 고 유상곤 감독의 대표적인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그와 작업을 함께 했거나 그를 기억하는 이들을 만난다. 삶의 단면을 관조하는 영화의 태도, 그리고 그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일시 | 11. 23(토) 16:30, 스펙트럼 부산-리와인드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진행 | 김지연(부산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참여 | 서용덕(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전문위원) 정성욱(영화감독)